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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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상 수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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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이하 아띠)가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 참여기구 부문에서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는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시상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등이 열렸다.

 ‘아띠’는 MZ시대에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로 ‘세대공감 프로젝트 We(위)대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운영위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되었으며, 매 달 1회 테마에 따른 안마봉 만들기, 삼계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회장 김가영 청소년은 “올해 마지막 10대를 아띠와 함께 열심히 달렸는데, 다함께 고생했던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굉장히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관장은 “올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꽃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청소년들이 적극적이고 열심히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17기 위원을 공개모집할 예정이며, 이 외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1, 2, 3세대는 SNS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검색 또는 063)262-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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