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 노을 쉼터 등 현장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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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 노을 쉼터 등 현장 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11.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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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정석 부군수는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인 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을 방문,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60년대 전국 8대 관광지로 선정된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노을 쉼터’는 총 사업비 13억원으로서 2023년 3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 시공으로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오감만족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격포해수욕장 입구 인근 ‘격포 오션힐링 스테이션’은 총사업비 50억원으로 2024년 12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격포관광지(채석강, 마실 길, 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탐방객의 편익증진과 함께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장 및 경관 광장 설치로 인근 상가의 조망권이 확보할 수 있게 건축기획용역이 진행 중이며, 설계공모와 행정절차 후 2023년 11월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서 현재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슈룹의 촬영지이고,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 총사업비는 21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 내 공사완료로 영상촬영의 메카로 재탄생될 것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형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지역 경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달 21일 전북도청 일자리담당관에서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 후, 부안군의 성장동력을 찾고 부안군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적극적인 행정업무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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