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이정석 부군수는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인 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을 방문,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60년대 전국 8대 관광지로 선정된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노을 쉼터’는 총 사업비 13억원으로서 2023년 3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 시공으로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오감만족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서 현재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슈룹의 촬영지이고,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 총사업비는 21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 내 공사완료로 영상촬영의 메카로 재탄생될 것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형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지역 경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달 21일 전북도청 일자리담당관에서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 후, 부안군의 성장동력을 찾고 부안군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적극적인 행정업무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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