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철 전북생활체육위원 정읍시체육회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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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철 전북생활체육위원 정읍시체육회장 출마선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11.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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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철(사진) 전라북도 생활체육위원이 ‘시민이 건강하고 체육인이 즐거운 체육의 메카, 정읍’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민선2기 정읍시 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규철 전라북도 생활체육위원은 22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체육을 전공했고, 지도자의 꿈을 키워 대학과 중·고등학교 강단에서 체육인 후배를 양성하고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지도 했으며 정읍시 체육발전을 위해 단풍미인 여성축구단을 창단했고, 단장 겸 감독을 겸임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규철 출마자는 출마의 변으로 “23개 읍면동 체육시설을 발뒷꿈치가 찢어져 피가 날 때까지 뛰어다니면서 체육인들의 마음을 겸허하게 머리숙여 받아들이고 살과 뼈가 녹아날때까지 체육인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체육회의 발전과 정읍시민의 행복을 위해 타고난 친화력, 유연한 협상력과 추진력으로 정읍시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 출마자는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고 우수선수를 배출, 전입해 정읍을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으며 정읍시가 추진중인 스포츠 종합타운 설립을 그동안 쌓아온 체육관련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발전을 앞당기고 정읍시를 전지훈련과 종목별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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