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8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이사, 최병인 전기신문사 이사, 이상건 안전기술원 이사, 최낙춘 (주)엘비라이프 이사, 군산시 협의회 회원, 신영대 국회의원실, 군산시 고석관 복지정책과장, 나눔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400만원 상당)를 군산지역 한부모 모자 가정 135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두번째주 목요일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로 지정해 중앙회와 전국 21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수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사회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전기공사기업인이 되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