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자)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2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종료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김제시청의 55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24일에는 6개반을 편성해 19개 읍면동 출장으로 현장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김제시의회는 오는 12월 5일 최종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으로 제9대 김제시의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2022 행정사무감사 관련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정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일정 동안 감사에 적극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들과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감사에서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해 시민의 편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