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문화전당 기획 ‘월드콘’ 2022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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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문화전당 기획 ‘월드콘’ 2022 마지막 무대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2.11.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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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인 <문화가 있는 날-월드콘>의 2022년 마지막 무대가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펼쳐진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연중 기획공연인 <문화가 있는 날-월드콘>은 실력 있는 지역의 예술단체들을 섭외해 전북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강원림(보컬), 강우주(기타), 이영재(베이스), 송은혜(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 밴드 ‘플라스틱 에이지(Plastic Age)’이다.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되는 시기를 나타내는 의미의‘플라스틱 에이지’라는 팀명처럼 음악을 통해 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공감하고자 하는 밴드이다.

 이들은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가 아닌 주변에서 또는 본인이 직접 경험해 봤을만한 사랑, 이별, 만남, 추억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들만의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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