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진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예비 귀농귀촌 청년 8명(총 2기수)을 대상으로 올 5월부터 11월까지 고산면 완주청년마을 다음타운에서 프로젝트형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의 적정성, 창의성, 적극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는데 완주군은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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