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소년범 훈방·3명 지원 결정
소년범 훈방·3명 지원 결정
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 여성청소년계는 28일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6차 ‘선도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에 대해 범행의 내용과 상습성, 환경 등을 고려해 훈방이나 즉결심판 결정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발굴해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고영완 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한 처분 및 지원 결정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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