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보이스피싱 위에 나는 삼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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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보이스피싱 위에 나는 삼례경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28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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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금융사기 예방 현장
중심 홍보활동 강화 큰 호응
사례 중심 예방분위기 붐 조성
“지나칠 정도의 예방이 정답”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끊이질 않는 금융사기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끈임없는 현장중심 주민 마음 속 스며드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지역 70개마을 1만5000여명의 주민분들을 중심으로 금융기관(7개소), 대학교, 외국인 등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치안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이장단 등 주민들과 SMS를 통한 사례중심 예방분위기 붐 조성은 물론 금융기관 책임자들간 네트워크 구축운영은 물론 현장에 직접 진출, 상호 정보공유 등 실질적 예방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삼례파출소와 협력을 통해 소소한 의심요소에서부터 문제의식을 갖고 대응을 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깊은 관심과 우려요소는 없는지 보다 치밀한 대응이 생활화 습관화되도록 경찰관의 활동을 펼쳐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삼 서장은 “주민의 재산보호는 곧 안전과도 직결되는만큼 단 한 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나칠 정도의 예방치안만이 정답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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