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전북조달청장, 혁신시제품 제도 확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29일 혁신시제품 시범 사용 현장인 부안군 상록배수지를 찾아 제도 확산을 위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혁신시제품 ㈜한삼코라(김제)의 저온저장기능의 염소투입설비는 마을상수도 등 대규모 급수시설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자동으로 투입하는 설비로 수질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약품을 투입·제어하는 설비다.
이 청장은 “혁신조달 정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내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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