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김주택의원 전국벽골미술대전 서예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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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김주택의원 전국벽골미술대전 서예부문 장려상 수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1.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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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이 (사)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에서 주최하고 벽골미술대전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벽골미술대전 서예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전국벽골미술대전은 호남 지역은 물론 영남,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총 6개분야, 300여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의 면모를 보이고 있고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서 공부중인 외국 유학생들도 일부 참여하여 국제대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주택 시의원은 이번 미술대전에 세종29년 약관 24세의 나이로 친시문과에 장원한 강희맹선생의 시선을 서예작품으로 선보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장려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택 의원은 “서화의 본고장인 김제에서 자부심과 전통을 살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벽골미술대전에서 일천한 솜씨에도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행사가 활발히 개최되어 지역 미술저변이 넓어지고 시민들의 미술 관람기회가 확대되어 문화예술 진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택 김제시의원은 김제시 요촌?교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구의원으로 2018년 제8대 김제시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여 올해 6.1. 지방선거를 통해 무소속 의원임에도 지역구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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