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소년 안전망 4분기 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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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소년 안전망 4분기 실무위원회 개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12.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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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지난 30일 순창군청소년안전망 4분기 실무위원회를 진행했다.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위원회 회의에는 순창군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안전망, 꿈드림, 순창군청 아동복지계, 순창군청 드림스타트,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계,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창교육지원청 Wee센터, 순창군 청소년수련관, 순창북중학교, 남원고용복지센터,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위기청소년특별지원금에 선정되지 않는 청소년들의 지원부분, 학교 밖 청소년의 기본권을 위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봉리 위원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연간 실적을 살펴봤을 때, 위기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의 유관기관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보다 필요한 방향의 지원서비스에 고민이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청소년협회(CAY이사장 정진해)가 순창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순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담전화 063-652-1388)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교육 등의 기능과 위기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역할을 수행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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