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현장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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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현장 점검 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12.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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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일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은 159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도부터 2024년까지 진행중인 사업으로 거점시설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한 주거지 재생을 목적으로 한다.
박선전 위원장은 “앞으로 팔복동에 일어날 변화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도시건설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1일 전주 주요 농업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송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외부에서 80% 가까이 구입하던 딸기묘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딸기육묘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송영진 위원장은 “전주는 문화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농업 도시이기도 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화경제위원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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