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가 2022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 심사에서 콘텐츠의 양과 질, 의사소통·공감성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농업농촌사업을 널리 알리고 활발히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 선발,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유튜브 개설 후 현재까지 356여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였고, 조회수 3,529,840회, 구독자수 23,020명이 구독중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관계자는 “작목별, 시기별,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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