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 성과분석회의 가져
상태바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 성과분석회의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2.08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국수현)가 성과분석회의를 열고,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8일 여성예비군소대는 완주군청 중앙도서관에서 ‘2022년 완주군 여성예비군 성과분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수현 소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대원들과 권영준 전주·완주 대대장 및 동원관 그리고 지역예비군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완주군 여성예비군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유공자 표창과 격려가 이어졌다.

 

한 해 동안 여성예비군소대는 군사훈련, 안보견학, 불우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쳤다.

 

지역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옥주 분대장이 군수 표창을 조경임 분대원이 여단장표창, 홍숙희 분대장, 원영수, 전영숙 대원이 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회의에 참석한 송완근 재난안전과장은 “여성예비군소대는 지역의 안보활동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예비군 소대는 2015년 5월에 창설해 군사훈련, 안보견학, 불우시설 봉사활동 국방TV출연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