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감자공선회 첫 출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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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감자공선회 첫 출하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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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지난 19일 삼례해전에서 첫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감자 수확을 시작했다.
출하식에는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과 임직원,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임직원,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 임직원, 완주군청·읍사무소 관계자, 농민 등 30여명이 참석 했다.
삼례농협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약 2주간 삼례농협감자공선회에서 수확이 진행하게 된다.
삼례 감자공선회에서 생산되는 <수미>감자는 단단한 조직력과 쫄깃한 식감으로 수도권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선회원을 추가적으로 모집하여 생산량 증대로 많은 소비자 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은“올해 삼례 해전에서 생산되는(삼례농협감자공선회) 감자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농민들이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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