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징수실적을 기반으로 지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2021년 상반기 대상, 하반기 최우수에 이어 2022년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7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023년에도 군은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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