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 포도송이’가 1박2일 캠프를 2회차로 마무리했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총 2회 진로캠프와 역사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캠프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 해당 직업군의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진로 가치관을 형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캠프는 ‘역사야 내가 간다!’를 테마로 경주역사유적황룡사지구 및 경주월드, 루지 등 역사뿐만 아니라 경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수학여행, 졸업여행 등 외부활동이 제한돼 또래 친구들과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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