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이서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며 씽킹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동아리활동을 공유했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한 해동안 활동해온 꿈벗 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게임 시간을 준비해 1년 동안 함께해온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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