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22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해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구랍30일 완주군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 군정발전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 생산상대상 최우수상으로 국무총리상이 완주군에 전수됐으며, 국진영 기획감사실 정책평가팀장, 이병수 도로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소형 보건관리과 방문사업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이후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주민우선의 행정혁신으로 저력을 보여준 직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한 해의 목표를 이루고 소원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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