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전북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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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전북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1.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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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30일 농협전북본부에서 202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도 회계 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농업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하했다.

특히 새농민회는 회원들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전북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기성 회장은 “새농민회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활성화, 우수농업기술 등 통해 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도 더 나은 농촌과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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