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 손수 빛은 전통술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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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 손수 빛은 전통술빵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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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대표 허정)이 삼천2동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들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대표 허정)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일 손수 빚은 전통술빵을 삼천2동 특화사업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매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허정 대표는 “현재 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선의와 수고로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술빵과 반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희숙 삼천2동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다양한 기부봉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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