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도내 장애예술인을 발굴 및 모집해 작품 저작권료 및 전시 등을 지원하는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은 도내 아마추어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선정해 저작권계약을 통해 소정의 저작권료(1작품 당 20만원)를 지원하며,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강병은 관장은 “도내에 다양하고 재능있는 장애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자신의 문화적 재능과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jbwc.or.kr) 및 광역복지과(063-901-5391)에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