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기준 누적 주문 18만건
출시 11개월 만에 상생경제
플랫폼 자리매김 할인 지속
출시 11개월 만에 상생경제
플랫폼 자리매김 할인 지속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누적 매출액 40억원을 돌파하면서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경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주문건수 18만건, 누적매출액 4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출시 11개월 만에 기록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주맛배달은 2월 한 달 동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영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올해도 첫 가입 할인쿠폰(5000원)과 매월 상생배달비 지원 쿠폰(2000원), 매주 할인쿠폰(3000원), 방문포장·배달비지원 쿠폰(최대 5000원) 등 다양한 할인쿠폰과 이벤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상승의 동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화폐(전주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10% 페이백 혜택과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상생경제플랫폼인 전주맛배달을 활용해 디지털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전주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맛배달의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와 전주맛배달 가입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맛배달 공식블로그(blog.naver.com/jj_or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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