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는 지난 10일 「제8회 흙의 날」을 맞아 김제 용지면 일원에서 용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한규운)과 함께 ESG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ESG서포터즈’는 농협김제시지부가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등 농협 육성조직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영농철 일손돕기, 마을환경정비,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농협의 ESG경영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임인 지부장은 “흙의 날을 맞아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농업·농촌 여건에 맞는 사업으로 농업인 편익 증대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실천에 앞장서는 칭찬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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