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전 남원시장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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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전 남원시장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3.03.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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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코리아헤럴드 대표) 전 남원시장이 3월 21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고향이 남원시 대강면인 최진영 전 시장은 민선 2기·3기(1998~2006) 총8년간 남원시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동안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남원을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드높였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유수의 언론사인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로 활동 중으로 국내외 바쁜 일정 속에도 고향 남원에 애정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최진영 전 시장은 “남원시장 임기를 마친 지 어언 2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남원은 눈앞에 아른거리고 기억이 새록하다”며 “올해 처음 발을 내딛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활성화되어 남원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최진영 전 시장님께서 잊지 않고 고향 남원에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취약계층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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