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청장, 치안 현장 목소리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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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청장, 치안 현장 목소리 ‘귀 쫑긋’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3.03.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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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방문, 소통 간담회 가져
박성일 경감 등 3명에 표창장
“범죄 피해자 보호 힘써달라”
 

 

 
전북경찰청 강황수 청장이 28일 무주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무주서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유봉현 무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지휘부와 지역경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서 중점 추진업무 보고, 건의사항 수렴, 경찰청장 당부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황수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박성일 경감(교통관리계), 이충호 경위(공공안녕정보경비계), 김형철 순경(통합수사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황수 청장은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그만큼 국민들의 요구에 경찰이 부응해야 한다”라며 “특히 범죄 피해자 보호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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