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촌치유농장 농촌치유 활성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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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치유농장 농촌치유 활성화 교육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3.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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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농촌치유 활성 교육을 추진,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완주군은 이달 초부터 총 8회차에 걸쳐 농촌치유관광 활성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및 치유 콘텐츠 개발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특색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치유농장 및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또는 운영을 희망하는 농장주들 총 19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강의는 ▲조문경 박사(前 해븐리병원 인지중재치료실장)의 치유농업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이해 ▲전북대 원예학과 최정란 교수의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의 이해 ▲그린케어센터 안제준 대표의 치유농업 시설의 이해 등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완주군 치유농장의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 구성과 농장주의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농촌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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