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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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 호응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5.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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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환경공단 전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 자원 재활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필요한 '찾아가는 녹색환경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녹색환경교실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교육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및 녹색생활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재활용의 필요성 및 분리배출 교육을 비롯, 환경퀴즈 이벤트와 플라스틱통(떠먹는 요구르트병)을 재활용한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지난 25일에는 소성중학교를 방문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능력을 가르치면서 교사들의 관심도 이끌었다.

전북지사 관계자는 "분리배출은 환경을 지키는 녹색생활 실천의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어려서부터 작은 습관이 지구사랑의 아름다운 인격육성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환경 공단전북지사 산업지원팀(063-530-0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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