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 수신호 우수 경찰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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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교통 수신호 우수 경찰관 포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4.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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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지난달 30일 경찰서장실에서 교통 수신호 우수경찰관을 포상을 수여했다.
교통 수신호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질서를 담당하는 경찰이 혼잡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교통 불편을 신속히 해소,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 사고 감소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도로위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선발 방식은 교통 수신호의 정확성, 동작의 일치성 등 바탕으로 익산경찰서 경찰관과 당근마켓 동네생활 플랫폼을 이용하는 익산시민이 심사위원이 되어 투표방식을 통해 점수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 수상은 교통관리계 경장 김도원, 2위 수상은 경사 임수빈이 각각 포상휴가와 장려장을 수상했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출, 퇴근길 도로위에서 매연과 싸우며 교통 소통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익산 교통경찰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대민 최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생각하고 근무 중 조그만한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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