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 현장중심 치안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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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 현장중심 치안 역량 UP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4.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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署, 신학기 맞이 범죄예방
찾아가는 치안현장 소통회의
범죄예방강화구역 도보 순찰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3일 신동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치안현장 소통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형사과장, 여성청소년과장, 경무과장, 신동지구대장, 현장 소속직원 등 11명이 참석해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한 관련 기능 간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표창수여와 민간인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과 함께 현장 경찰관들의 고충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도 병행했다.

또한 현장회의가 끝난 후 신동지구대 관할 범죄예방강화구역 노선을 다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주변 방범시설의 이상유무와 취약지점에 대한 추가 보완시설 필요성 여부에 대해 점검하는 등 관련 기능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회의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종신 서장은 “가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는 현장 경찰관들에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회의방식을 추진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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