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지난 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부안읍은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안읍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깨끗한 부안읍 시가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부안읍의 현안인 생활·음식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에 대한 논의와 협조 당부와 4년 만에 개최되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홍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회의를 마쳤다.
김창조 읍장은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고 역동적인 부안읍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각 마을별 90명의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읍정현안 및 각종 읍정 추진사업 등을 논의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