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권익현 군수는 부안읍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변산면 격포에 조성될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대상지까지 총 15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특히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각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과의 소통 등을 공통적으로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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