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민들의 화합잔치인, 운주면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47회 운주면민의 날 행사가 최근 운주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사라 운주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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