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과 김규성 의원이 지난 3일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화산 꽃동산을 방문했다.
완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화산꽃동산은 개인소유의 토지를 개방한 곳으로 SNS와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 3000~5000명가량이 찾는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완주의 관광 명소다.
하지만,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닌 개인의 공간으로 조성 된 곳인 만큼 주차시설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김재천 의원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관광지에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홍보를 위해 많은 재원이 사용되는데, 이와 같이 이미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관광지에 편의시설 지원은 군에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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