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마실 축제 체험활동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 예방 홍보 
상태바
부안서, 마실 축제 체험활동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 예방 홍보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5.09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4일부터 6일까지 제10회 부안 마실 축제 기간 동안 주 행사장인 매창공원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범죄 피해 예방을 하려고 홍보 활동을 하였다.
마실 축제기간 경찰은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범죄 피해 예방을 하려고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전화금융사기 주요 수법과 예방법이 담긴 전단 배포와 악성 앱 차단 QR코드가 제작된 배너 설치 및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관련 피해 예방 활동을 하였으며, 자체적으로 만든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범죄 예방법이 쓰인 일회용 드립커피를 관광객들에게 배포해 주면서 자세한 설명도 해주었다.
이 자리에 부안경찰서장은 축제 기간 현장을 찾아 배치된 근무자들에게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관리와 범죄예방 등 각별한 치안 활동과 함께 모든 국민이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범죄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당부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