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지부장 임채순)는 오는 26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네 번째 회원전을 갖는 이번 전시는 ‘나이테를 읽는 刻字(각자)편지’를 주제로 서각협회 회원 26명의 문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진안서각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진안의 예술인들이 더욱 사랑받기를 응원해, 문화 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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