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기후 위기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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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기후 위기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5.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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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회원들은 지난 18일(목) 기후 위기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물 사용 절약,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자연에너지 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무 심기, 급출발·급가속·급감속 하지 않기, 친환경 마크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채식 권장 등 지구를 구하는 슬기로운 행동 수칙을 홍보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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