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열고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3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와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센터장, 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서비스로는 일시·상시 돌봄, 생활지도, 프로그램 활동, 간식 지원 등이 있다.
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신기방기 놀이터 외 4개소를 2023년 5월 민간위탁으로 전환했다.
기존 민간위탁 3개소와 이서 라온놀이터는 6월 중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합치면 총 8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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