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합·소통 ‘인권마을 만들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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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합·소통 ‘인권마을 만들기’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5.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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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민수)과 용진대영아파트(이장 조택종)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향상과 인권존중을 위해 생활 속 인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의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이 그것이다.
지난 21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대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감사인사 캠페인 및 한 쌈 삼겹살 DAY’행사를 전개했다. 감사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작은 꽃 화분과 함께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대영아파트 주민대표 측에서는 마을 텃밭가족들이 재배한 쌈채소에 삼겹살과 불고기를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먹으며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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