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덕진서는 24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코로나 종식선언(5월11일) 이후 많은 신도들이 사찰 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찰 내 CCTV 등 방범시설물 이상유무 등을 집중점검했다.
김태형 서장은 “취약지에 대해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 지역경찰 순찰을 강화하는 등 경찰 전 기능이 총력대응해 사찰 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평온한 봉축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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