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3일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 초도순시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취임한 주낙동 본부장의 고창소방서 첫 방문으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주낙동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신뢰받는 소방을 위해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명순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주신 주낙동 본부장께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