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동장 김종남)은 나은요양병원(원장 안소희)과 함께 ‘저소득 홀로 어르신 보건서비스’를 통해 건강검진을 통한 의료서비스 및 영양지원을 지난 24일 제공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여의동에서는 건강검진 및 영양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발굴했고, 나은요양병원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이 이루어지는 건강검진과 식재료 등을 제공했다.
이에 김종남 여의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은요양병원에 감사드린다. 행복한 여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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