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은 지난 23일 교육장실에서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주경찰서 유봉현 서장으로 시작한 무주‘NO EXIT’ 캠페인은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거쳐 네 번째 주자로 김승기 교육장이 지목됐다.

김 교육장은‘미래 사회의 일원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무주 교육가족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무주‘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범섭 무주군 농협 지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