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최미정 작가의 작품 ‘선교사와 예수병원’을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최미정 작가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그린 ‘다시 오신 예수 포사이드’ 작품을 먼저 예수병원에 기증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기록을 표현하신 작품을 보고 예수병원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같이 공감하고 감상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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