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최미정 작가 미술작품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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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최미정 작가 미술작품 기증 받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5.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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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최미정 작가의 작품 ‘선교사와 예수병원’을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최미정 작가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그린 ‘다시 오신 예수 포사이드’ 작품을 먼저 예수병원에 기증했다.

이후 예수병원의 장구한 역사의 현장에서 위대한 선교사의 사역을 영과 육의 회복(Reformed life)으로 나열하고자 ‘선교사와 예수병원’이라는 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전주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기록을 표현하신 작품을 보고 예수병원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같이 공감하고 감상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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