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디지털 청년정책 지원에 앞장
상태바
전북지방우정청, 디지털 청년정책 지원에 앞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5.30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청년정책 일환으로 전북지역 청년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청년상품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전북은 타 지역과 달리 청년창업을 위한 시장 규모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해 청년상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 겪는 청년들의 조기 정착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전북청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청년상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부안을 지키는 청년 농부·어부·상인들’을 주제로 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하루만에 2,500만원을 판매 하는 등 현재까지 28개 업체 10억원의 청년 소득을 창출했다.
김꽃마음 청장은 “앞으로도 전국 우체국 유통·물류 인프라를 활용, 전북 청년상품 판로확대는 물론 상품포장 및 홍보 등을 통한 전북청년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