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바다의 날 기념 반려해변 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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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바다의 날 기념 반려해변 활동 운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5.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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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25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고사포해변에서 반려해변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환경교육을 가졌다.
이날 반려해변이란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해변정화활동과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과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고사포해변, 격포해변 2곳을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격포초등학교 등 4개 기관·단체에서 입양해 운영하고 있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해양쓰레기 저감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반려해변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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