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시장, 효자4동과 혁신동까지 ‘시민과 함께’ 실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동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주 대변혁을 위해 전주의 미래 100년 앞을 내다보고 10년을 앞서가기 위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도시·경제·문화·복지 4대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혁신동에서는 △만성지구 혁신동 경계 조정 △다목적체육센터(라온체육센터 운영) 시정사항_△주민자치프로그램 및 강사비 지원 확대 △ 기지제 조촌천 정비 등의 건의 사항이 나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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