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는 도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이미지 컨설팅’을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다.
여성장애인의 자기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퍼스널컬러 찾기 등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병은 관장은 “여성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0년부터 여성장애인복지증진사업으로 실생활 요리체험 활동, 댄스배우기를 통해 도내 여성장애인 역량 강화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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