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일 전주시 CCTV관제센터를 방문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에 기여한 운영 요원들에 대한 감사장 전달 및 간식 제공 등을 통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해 각종 사고예방과 범죄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주시가 2012년 12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CCTV 6000여대의 운영하는 전주시 CCTV 관제센터에서는 전주완산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하며 자살방지, 청소년선도, 범인검거 등 130여건의 인명구조 등 범죄를 예방·검거하는데 기여 하는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종규 완산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민·관 협력단체와의 공동체치안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